'해양 모빌리티 국제 포럼' 부산서 10일 개최

부산CBS 강민정 기자 2024. 9. 6.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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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모빌리티 국제 포럼이 부산에서 열린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는 오는 10일 부산파라다이스호텔에서 '글로벌 첨단 해양 모빌리티 고급 인력 양성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특히 포럼 식전 행사로 '글로벌 첨단 해양 모빌리티 인력 양성 국제포럼 발족식'이 진행되며 이와 관련한 협력 의향서(LOI)도 체결된다.

임기택 IMO 명예사무총장이 글로벌 첨단 해양모빌리티 인력양성 국제포럼의 초대 위원장으로 포럼을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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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는 오는 10일 부산파라다이스호텔에서 '글로벌 첨단 해양 모빌리티 고급 인력 양성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제공


해양 모빌리티 국제 포럼이 부산에서 열린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는 오는 10일 부산파라다이스호텔에서 '글로벌 첨단 해양 모빌리티 고급 인력 양성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가 개최하는 '2024 한국해사주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임기택 국제해사기구(IMO) 명예사무총장, 아르세니오 도밍구스 IMO(국제해사기구) 사무총장, 류동근 국립한국해양대 총장, 김민종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원장, 안광헌 HD한국조선해양 고문 등 국내외 주요 인사 및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첨단 해양 모빌리티 기술개발 및 정책 동향 △해상 노동시장 전망과 정책 △전문인력양성에 관한 현안 이슈를 공유하고 교육훈련 글로벌 플랫폼 구축에 관한 국제협력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포럼 식전 행사로 '글로벌 첨단 해양 모빌리티 인력 양성 국제포럼 발족식'이 진행되며 이와 관련한 협력 의향서(LOI)도 체결된다.

임기택 IMO 명예사무총장이 글로벌 첨단 해양모빌리티 인력양성 국제포럼의 초대 위원장으로 포럼을 이끌 예정이다.

김종덕 KMI 원장, 홍기용 KRISO 소장, 소니아 말라루안 필리핀 해사청장, 위스누 한도코 인도네시아 교통부 인재개발국장, 류동근 국립한국해양대 총장, 김민종 해양수산연수원 원장이 포럼 부위원장직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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