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 이라크의 벌침 요법

2024. 9. 6. 08:0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라크의 벌침 요법>

양봉가 무스타파가 벌통을 열어 신중하게 꿀벌 몇 마리를 수집통에 담습니다.

벌침을 통한 대체 의학으로 난치병 환자들을 돌보고자 하는 건데요.

무스타파는 벌침이 현대 의학을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지만, 치료가 까다로운 류마티스에 효과가 있고, 면역과 호흡기 질환 등에도 좋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류마티스로 고생하다가 벌침 요법으로 완쾌한 환자도 있다는데요.

1997년부터 봉사의 개념으로 많은 돈을 받지 않고 이렇게 벌침 치료를 해 오고 있다네요.

#MBN #굿모닝월드 #박진아아나운서 #이라크 #벌침 #치료 #양봉가 #대체의학 #양봉 #수집 #꿀벌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