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위, 현안질의에 홍명보·정몽규 등 증인 채택
윤솔 2024. 9. 6. 08:03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오는 24일 현안 질의에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축구협회 정몽규 회장, 또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 등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문체위는 어제(5일) 전체회의에서 홍명보 감독 선임 및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의 '작심발언' 논란과 관련해 열리는 이번 현안 질의에 증인 25명과 참고인 8명의 출석을 요구하는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증인 명단에는 배드민턴협회 김택규 회장과 김중수 부회장, 김학균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국가대표 감독, 안세영의 트레이너였던 한수정 씨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윤솔 기자 (solemio@yna.co.kr)
#문체위 #홍명보 #안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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