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원 가평군수, 자라섬 꽃 페스타 및 활성화 방안 현장 소통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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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원 가평군수가 5일 자라섬 남도 현장에서 부서장들과 현안사항에 대한 현장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현장 소통회의에서는 자라섬 꽃 페스타를 앞두고 부서장들과의 소통을 통해 축제는 물론 자라섬의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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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서태원 가평군수가 5일 자라섬 남도 현장에서 부서장들과 현안사항에 대한 현장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현장 소통회의에서는 자라섬 꽃 페스타를 앞두고 부서장들과의 소통을 통해 축제는 물론 자라섬의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서태원 군수는 “자라섬을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이 자라섬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차질없는 축제 준비를 통해 가평을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함이 없는 가운데 아름다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자라섬 꽃페스타는 9월 14일부터 10월 13일까지 열린다. 백일홍, 구절초 등 가을꽃을 즐기면서 다양한 문화행사와 다문화 음식 체험, 지역 농특산물과 먹거리를 판매해 볼거리 및 즐길거리가 풍부한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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