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 자동차 소재·부품기업 '알멕'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50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전기차 알루미늄 부품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 한 ㈜알멕 창원 본사를 방문해 생산 공정 견학 및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박준표 ㈜알멕 총괄사장은 "최근 자회사 에이알루미늄의 본격 가동으로 생산 능력을 높이는 과정에서 필요한 자금을 NH농협은행이 적기에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산업의 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알루미늄 부품 선도기업인 당사도 우리 쌀 산업을 지키기 위한 쌀소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50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전기차 알루미늄 부품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 한 ㈜알멕 창원 본사를 방문해 생산 공정 견학 및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현장방문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소재·부품회사로 발돋움 하고 있는 ㈜알멕의 현재와 미래 청사진을 공유하고, 전기차 핵심부품인 배터리 모듈케이스 및 플랫폼 프레임 등 생산 전반의 공정을 견학했다.
박준표 ㈜알멕 총괄사장은 “최근 자회사 에이알루미늄의 본격 가동으로 생산 능력을 높이는 과정에서 필요한 자금을 NH농협은행이 적기에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산업의 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알루미늄 부품 선도기업인 당사도 우리 쌀 산업을 지키기 위한 쌀소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조청래 NH농협은행 본부장은 “먼저 최근 저탄소 알루미늄 기술개발 사업자로 알멕이 최종 선정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알멕이 그리는 미래가 현실화 될 수 있도록 NH농협은행이 최적의 금융파트너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120만원"…딸벌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중년男 '추태'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