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 자동차 소재·부품기업 '알멕' 방문

김기진 기자 2024. 9. 6.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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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50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전기차 알루미늄 부품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 한 ㈜알멕 창원 본사를 방문해 생산 공정 견학 및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박준표 ㈜알멕 총괄사장은 "최근 자회사 에이알루미늄의 본격 가동으로 생산 능력을 높이는 과정에서 필요한 자금을 NH농협은행이 적기에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산업의 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알루미늄 부품 선도기업인 당사도 우리 쌀 산업을 지키기 위한 쌀소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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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NH농협은행 경남본부, 자동차 경량화 소재·부품기업 '알멕' 방문.2024.09.5.(사진=경남농협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50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전기차 알루미늄 부품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 한 ㈜알멕 창원 본사를 방문해 생산 공정 견학 및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현장방문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소재·부품회사로 발돋움 하고 있는 ㈜알멕의 현재와 미래 청사진을 공유하고, 전기차 핵심부품인 배터리 모듈케이스 및 플랫폼 프레임 등 생산 전반의 공정을 견학했다.

박준표 ㈜알멕 총괄사장은 “최근 자회사 에이알루미늄의 본격 가동으로 생산 능력을 높이는 과정에서 필요한 자금을 NH농협은행이 적기에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산업의 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알루미늄 부품 선도기업인 당사도 우리 쌀 산업을 지키기 위한 쌀소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조청래 NH농협은행 본부장은 “먼저 최근 저탄소 알루미늄 기술개발 사업자로 알멕이 최종 선정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알멕이 그리는 미래가 현실화 될 수 있도록 NH농협은행이 최적의 금융파트너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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