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튀르키예서 한국인 2명, 절도 혐의 체포됐다 석방

정슬기 아나운서 2024. 9. 6. 07:2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관광객이 일어선 자리 의자에 가방이 걸려 있습니다.

뒤이어 자리에 앉은 이들, 가방을 힐끗거리다 들고 사라지는데요.

튀르키예 유명 관광지 카파도키아의 한 카페에서 현지시간 지난달 29일 촬영된 CCTV 영상입니다.

가방에는 우리 돈으로 약 2천250만 원의 현금이 들어 있었는데요.

현지 경찰은 절도 혐의로 한국인 여성 2명을 체포해 조사한 뒤 석방했습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실수한 거"라고 진술한 걸로 알려졌고요.

가방 속 돈은 그대로 있었고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아 석방된 걸로 전해졌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정슬기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34247_36523.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