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서 중학생들 집단 식중독 증세‥16명 병원 이송
이해선 2024. 9. 6. 07:04
오늘 새벽 강원도 평창으로 수련회를 온 중학생들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새벽 1시쯤 중학생 80여명이 집단으로 복통과 설사를 호소한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이 가운데 병원에 가야할 정도로 증세가 심한 학생 16명은 인근 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역학 조사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이해선 기자(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424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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