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세천동 경부고속도로서 화물차끼리 추돌 1명 사망

곽상훈 기자 2024. 9. 6. 07: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 오후 9시50분께 대전 동구 세천동 경부고속도로 옥천 나들목에서 비룡 분기점 방향으로 8㎞ 정도 떨어진 곳에서 4t 화물차가 14t 화물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4t 화물차 운전자인 4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14t 화물차 운전자 50대 남성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다친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른 화물차 운전자 40대 남성 다쳐 병원행
[서산=뉴시스] 119 구급대 출동.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5일 오후 9시50분께 대전 동구 세천동 경부고속도로 옥천 나들목에서 비룡 분기점 방향으로 8㎞ 정도 떨어진 곳에서 4t 화물차가 14t 화물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4t 화물차 운전자인 4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14t 화물차 운전자 50대 남성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를 수습하는 동안 서울 방향 1개 차로가 통제되면서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다친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