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진태현 “죽어버려!” 투견 부부 빙의해 폭언+폭력 쏟아내(이혼숙려캠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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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진태현이 '투견 부부'의 일상에 빙의했다.
9월 5일 방송된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에서는 박하선, 진태현의 부부심리극 솔루션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심리극 치료에 돌입한 투견 부부는 박하선과 진태현이 재연한 본인들의 모습을 보며 자신을 돌아봤다.
진태현과 박하선은 무대에 올라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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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하선 진태현이 '투견 부부'의 일상에 빙의했다.
9월 5일 방송된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에서는 박하선, 진태현의 부부심리극 솔루션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심리극 치료에 돌입한 투견 부부는 박하선과 진태현이 재연한 본인들의 모습을 보며 자신을 돌아봤다. 앞서 두 사람은 서로 폭언과 폭행을 서슴지 않는 심각한 수위의 갈등으로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심리극 전문가는 "두 사람 얘기를 들었다. 서로 엄청 물어 뜯고 마치 들개 같다"라면서 "거울화법이다. 거울처럼 두 분의 모습을 지켜보라"라고 말했다.
진태현과 박하선은 무대에 올라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박하선이 청소를 하면서 남편을 구박하자, 진태현도 맞섰다. 두 사람은 병을 바닥에 내 버리고, 휴대폰을 던지면서 폭언을 이어갔다.
특히 진태현은 "저기 템즈강에 가서 빠져 죽어버려"라면서 밥상까지 엎으려고 해 충격을 더했다.
이에 투견부부 남편은 "똑바로 쳐다볼 수 없을 정도로 민망하고 내 상황이 되니까 감정 이입이 세게 되더라. 우리 모습이 저랬구나 싶어 충격이었다"고 말했다.
아내도 "상황극이 제일 충격이었다. 내가 저런 표정을 갖고 있다는 거. 평소에도 언성을 높이며 얘기하고 있고, 남편에게 이런 막말을 쏟아부었구나 싶었다. 너무 보기 싫었다"는 감상을 전했다.
한편 '이혼숙려캠프'는 이혼을 고민 중인 부부들이 합숙을 통해 이혼 숙려기간과 조정 과정을 가상 체험해보며, 실제 이혼에 대해 현실적으로 고민해 보는 부부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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