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추석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113곳 위문…위문품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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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이날부터 13일까지 '2024년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진행한다.
위문 대상은 아동, 청소년, 여성, 노인, 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 113곳 3천162명이다.
시는 매년 설, 추석과 연말에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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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는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이날부터 13일까지 '2024년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진행한다.
위문 대상은 아동, 청소년, 여성, 노인, 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 113곳 3천162명이다.
생필품, 선물 세트, 문화상품권 등 위문품도 함께 전달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12일 울산양육원을 찾아 입소자·종사자와 만나고,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부시장급 이하 간부 공무원도 소관 시설을 위문한다.
시는 매년 설, 추석과 연말에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에도 복지 현장에서 애쓰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들에게 감사한다"며 "다양한 복지 정책을 발굴해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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