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청소 등 홈서비스 매칭 '위매치다이사', 거래액 87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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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청소 등 홈서비스 업체 매칭 플랫폼 '위매치다이사'을 운영하는 다이사가 누적 거래액이 8700억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2016년에 설립된 다이사는 이사가 필요한 고객에게 이사업체를 매칭해주는 서비스로 시작해 입주청소, 인터넷 설치 서비스 등으로 확장한 후 현재 에어컨 설치 등 다양한 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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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청소 등 홈서비스 업체 매칭 플랫폼 '위매치다이사'을 운영하는 다이사가 누적 거래액이 8700억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2016년에 설립된 다이사는 이사가 필요한 고객에게 이사업체를 매칭해주는 서비스로 시작해 입주청소, 인터넷 설치 서비스 등으로 확장한 후 현재 에어컨 설치 등 다양한 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이사 관계자는 "정보 불균형으로 인해 피해 사례가 많았던 하우징 시장에서 소비자의 정보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빅데이터 기술로 소비자에게 업체별 실제 이용자 평가 정보를 제공한다. 직접 이사업체 정보를 비교하고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했다.
지난 7월 기준 위매치다이사의 누적 방문자는 690만명이다. 누적 3700개의 전국 파트너 업체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 리뷰는 20만개를 돌파했다.
박경태 다이사 대표는 "소비자의 진정성 있는 리뷰를 바탕으로 홈서비스 시장의 정보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고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소비자와 파트너 업체 모두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해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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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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