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전라도 출신 박나래와 목포서 엄청 싸워” 왜?(현무카세)[결정적장면]

ENA ‘현무카세’ 캡처

ENA ‘현무카세’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목포에서 박나래와 싸운 팜유다운 이유를 공개했다.

9월 5일 방송된 ENA 예능 '현무카세' 9회에서는 전현무, 김지석이 먹성하면 빠질 수 없는 3인 유민상, 신기루, 나선욱을 아지트에 초대했다.

이날 먹조합이 주제로 나왔다. 콩국수에 소금을 넣는지, 설탕을 넣는지 묻자 유민상, 나성욱은 본인이 설탕파라고 밝혔고 신기루는 믹스파라며 설탕 2, 소금 1의 비율로 섞어 넣는 편이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설탕파가 있다는 사실을 신기해했다. 본인의 경우 소금파라고. 이에 나선욱이 "콩국수를 어디에서 배웠냐의 차이다. 전라도는 무조건 설탕이다. 전라도는 설탕을 엄청 넣는다"고 설명하자 전현무는 "내가 목포 가서 나래랑 엄청 싸웠다"면서 '나 혼자 산다' 팜유 세미나 목표 편을 언급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