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처음 하는 장어 손질도 척척‥의사 남편 복 받았네(산지직송)[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9. 6. 05: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염정아가 처음 하는 장어 손질도 척척 해냈다.

선장님이 챙겨주신 스티로폼 박스 속의 장어부터 확인한 염정아는 어마어마한 양에 "장어 뼈까지 다 주셨네"라며 고마워했다.

염정아는 대식가 덱스가 얼마나 먹을지 생각해가며 장어를 푸짐하게 꺼내곤, 키친타올로 갯장어의 표면을 닦아줬다.

염정아는 샤브샤브용 장어는 물론 구이용 장어까지 손질을 척척 해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언니네 산지직송’ 캡처
tvN ‘언니네 산지직송’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염정아가 처음 하는 장어 손질도 척척 해냈다.

9월 5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8회에서는 세 번째 산지 경상남도 고성군에서의 바다살이가 펼쳐졌다.

이날 염정아는 낮에 조업을 통해 직접 잡아온 갯장어로 제철 밥상 차리기에 돌입했다. 선장님이 챙겨주신 스티로폼 박스 속의 장어부터 확인한 염정아는 어마어마한 양에 "장어 뼈까지 다 주셨네"라며 고마워했다.

염정아는 대식가 덱스가 얼마나 먹을지 생각해가며 장어를 푸짐하게 꺼내곤, 키친타올로 갯장어의 표면을 닦아줬다. 이는 갯장어 점액질을 닦아 비린내를 제거하는 과정이었다.

염정아는 샤브샤브용 장어는 물론 구이용 장어까지 손질을 척척 해냈다. 처음 하는 실력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솜씨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염정아는 지난 2006년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2008년생 딸, 2009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