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장 동력 만든다"…팀스파르타, 리드급 인재 3명 영입

최태범 기자 2024. 9. 6.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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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합류한 신우진 게임 사업 파트장은 쿡앱스에서 기획 팀장, 제작 PM, 사업 PM, 디렉터 등의 역할을 수행했다.

팀스파르타에서 모바일 게임 기획 및 런칭, 운영 과정 전반을 담당하게 됐다.

이범규 팀스파르타 대표는 "각 영역에서 인정 받은 최고의 전문가들이 합류하면서 보다 체계적이고 건강한 성장 동력을 키워나갈 수 있게 됐다. 새 인재들과 함께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고 성장 모멘텀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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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팀스파르타의 노재연 스튜디오팀 팀장, 신우진 게임 사업 파트장, 장성진 재무팀장 /사진=팀스파르타 제공

온라인 코딩 강의 서비스 '스파르타코딩클럽'을 운영하는 팀스파르타가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리드급 전문 인재 3명을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새롭게 합류한 신우진 게임 사업 파트장은 쿡앱스에서 기획 팀장, 제작 PM, 사업 PM, 디렉터 등의 역할을 수행했다. 팀스파르타에서 모바일 게임 기획 및 런칭, 운영 과정 전반을 담당하게 됐다.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개발 사업 강화를 위해 영입된 노재연 스튜디오팀 팀장은 SK텔레콤 R&D 연구원, SK플래닛 PM을 거쳐 코드브릭과 소개요를 공동 창업하고 최고제품책임자(CPO)를 역임했다.

재정 안정성과 투자 전략 강화를 위한 인재도 충원했다. 장성진 재무팀장은 PwC 삼일회계법인을 비롯해 샌드박스네트워크, 벤디스 등 다수 기업에서 투자전략을 주도했다. 팀스파르타의 재정적 기반을 다져 안정적인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특히 팀스파르타는 본격적으로 모바일 게임팀 확장에 나선다. 게임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자 △연출·이펙트 디자이너 △UX·UI 디자이너 △원화 디자이너 등 4개 포지션에서 채용을 진행 중이다.

이범규 팀스파르타 대표는 "각 영역에서 인정 받은 최고의 전문가들이 합류하면서 보다 체계적이고 건강한 성장 동력을 키워나갈 수 있게 됐다. 새 인재들과 함께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고 성장 모멘텀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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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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