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속으로 고! 14개동 찾는 도봉 ‘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언석 서울 도봉구청장이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약 2개월간 도봉구 14개동을 돌며 구민과 소통한다.
도봉구는 이번 현장 소통이 지난 3일 쌍문1동에서 시작됐다고 5일 밝혔다.
앞서 도봉구는 구민의 의견과 아이디어, 건의사항 등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구청장과 함께! 현장 속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달빛야행(夜行)', '통·반장과의 대화' 등 다양한 주민소통 사업을 추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언석 서울 도봉구청장이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약 2개월간 도봉구 14개동을 돌며 구민과 소통한다.
도봉구는 이번 현장 소통이 지난 3일 쌍문1동에서 시작됐다고 5일 밝혔다. 앞서 도봉구는 구민의 의견과 아이디어, 건의사항 등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구청장과 함께! 현장 속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달빛야행(夜行)’, ‘통·반장과의 대화’ 등 다양한 주민소통 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방학3동 자은정사 주변 도로개설공사’, ‘도봉1동 럭키아파트 우회전 도로 확장’ 등 구민 불편사항 113건을 해결했다. 이 중에서도 ‘우이천 제방길 정비사업’의 경우 통행, 교통 불편 사항을 크게 개선한 사업으로 꼽힌다.
이번에도 구민의 크고 작은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해결할 수 있는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답변·처리하고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소관부서에 전달 후 처리 결과를 주민에게 알린다.
오 구청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구정 철학으로 구를 이끌어 왔다. 이번에도 현장에서 나온 주민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 이를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강신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윤정子 연우, ‘美명문대’ 후원받는다…깜짝 합격 소식
- “뉴스에 나올 일 당했다”…태국 갔다온 풍자에게 생긴 ‘황당’ 사건
- “노소영, 안세영 위해 50억 기부…배드민턴협회장 출마” 가짜뉴스 소동
- ‘민망 스킨십’ 10대 커플 쫓아냈더니…한밤 CCTV 본 카페 업주 ‘경악’
- “면전에 욕설 퍼부어” 영탁, 결국 女배우에 ‘공식사과’…2년만
- 서경석, 공인중개사 합격하더니…‘새로운 도전’ 시작했다
- 정주리, 다섯째도 아들…“남편 눈물에 딸 낳아줄까 고민”
- 폭행으로 대기발령 중인 경찰관, 노래방 도우미 불러… 결국 ‘해임’
- 늑대가 물고 간 어린이들이 시신으로…印 ‘초비상’
- 덱스, 오토바이 연습 중 튕겨 나가…“몸이랑 분리됐다”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