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6일, 금)…최대 40㎜ 소나기, 체감 33도 내외

2024. 9. 6.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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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소나기가 내리면서 습도가 증가하고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기상청은 이날 부산과 경남에 5~40㎜의 소나기를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폭염특보가 다시 발효되면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덥겠다"며 "폭염영향예보를 참고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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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낮 최고 기온 32도까지 올라 무더운 날씨를 보인 지난달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8.25/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부산·경남=뉴스1) = 6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소나기가 내리면서 습도가 증가하고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기상청은 이날 부산과 경남에 5~40㎜의 소나기를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5도, 창원 25도, 김해 24도, 진주 23도, 산청 23도, 거창 22도, 통영 24도로 전날보다 1~3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32도, 창원 32도, 김해 33도, 진주 32도, 산청 31도, 거창 30도, 통영 31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1도 가량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남 '좋음', 부산 '보통'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1m, 먼 바다에서 0.5~1.5m 높이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폭염특보가 다시 발효되면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덥겠다"며 "폭염영향예보를 참고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pms71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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