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배농협, 자매결연 농협서 조합원 도농상생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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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배농협의 조합원 도농상생 연수는 2024년 시작해 3년 동안 1700여명의 모든 조합원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자매결연 농촌농협을 방문해 조합원간 단합을 도모하고 농협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목적에서다.
이번 행사는 6월(경북 포항 오천농협)과 7월(경북 남울진농협)에 이어 세번째 방문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통영농협을 찾아 정보 교류와 소통의 장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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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월배농협(조합장 박명숙)이 최근 경남 통영농협(〃황철진)을 찾아 조합원 도농상생 연수를 했다(사진).
월배농협의 조합원 도농상생 연수는 2024년 시작해 3년 동안 1700여명의 모든 조합원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자매결연 농촌농협을 방문해 조합원간 단합을 도모하고 농협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목적에서다.
이번 행사는 6월(경북 포항 오천농협)과 7월(경북 남울진농협)에 이어 세번째 방문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통영농협을 찾아 정보 교류와 소통의 장을 열었다.
박명숙 조합장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활기를 잃은 농촌농협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더 많은 도시농협이 농촌농협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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