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위미농협, 추석맞이 벌초 대행사업 펼쳐
심재웅 기자 2024. 9. 6. 05:00
제주위미농협(조합장 현재근) 청년회(회장 현우봉)가 최근 업무구역 일대에서 ‘추석맞이 벌초 대행사업’을 전개했다(사진).
청년회는 산소 관리를 직접 하기 어려운 조합원을 위해 올해 처음 이 사업을 추진했다. 작업에 나선 청년회원 30여명은 묘지 60여곳을 정비했다.
현재근 조합장은 “구슬땀을 흘린 청년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조합원 편의 향상을 위한 사업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