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 옥과농협, 벼 병해충 예방 공동방제 나서

장재혁 기자 2024. 9. 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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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 옥과농협(조합장 구정훈)이 최근 한달 동안 2회에 걸쳐 도열병 등 벼 병해충 예방을 위한 공동방제를 했다(사진).

이번 작업은 3개면(옥과면·오산면·겸면) 논 1200㏊에 걸쳐 이뤄졌으며, 광역방제기 5대와 농협 방제단 직원 10명이 투입됐다. 농협은 또 벼 병해충 예방을 위해 총 1억3600만원의 방제비를 지원했다.

구정훈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촌의 노동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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