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농협, 애호박·수박 농가에 고품질 모종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사에는 박광순 조합장, 김종렬 NH농협 청주시지부장, 장태순 오송바이오작목회장이 참석했다.
오송농협은 애호박·수박 농가에게 플러그묘(포트에 파종해 기른 모종) 42만모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비는 청주시가 30%, 오송농협과 농협중앙회가 20∼40% 농가가 30∼50%를 부담한다.
박 조합장은 "이 사업이 농가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영농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청주 오송농협(조합장 박광순)이 최근 흥덕구에 있는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청주시 농협 공동협력사업’ 전달식을 개최했다(사진).
행사에는 박광순 조합장, 김종렬 NH농협 청주시지부장, 장태순 오송바이오작목회장이 참석했다.
오송농협은 애호박·수박 농가에게 플러그묘(포트에 파종해 기른 모종) 42만모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비는 청주시가 30%, 오송농협과 농협중앙회가 20∼40% 농가가 30∼50%를 부담한다.
박 조합장은 “이 사업이 농가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영농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