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경기남부 오전~늦은 밤 소나기…무더위는 여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일 경기남부지역은 구름이 많겠으며, 오전부터 늦은 밤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일부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소나기가 내리면서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지만, 비가 그친 뒤 다시 낮 기온이 올라 덥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늦은 밤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6일 경기남부지역은 구름이 많겠으며, 오전부터 늦은 밤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비가 내리더라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6~21도, 최고 26~29도)보다 조금 높겠다.
일부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소나기가 내리면서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지만, 비가 그친 뒤 다시 낮 기온이 올라 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4도 등 21~25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30도 등 28~31도로 예상된다.
일부 지역에서는 늦은 밤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5~20㎜다.
또 새벽부터 아침까지 경기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