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일본 총리 오늘 방한‥"한·일 협력 확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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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한국을 방문하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한일 협력 확대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과 논의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어제 도쿄 총리 관저에서 지난달 부임한 박철희 주일 한국 대사를 처음으로 접견하며 "한일 간 협력과 교류 확대 흐름을 양국 국민에게 이익을 가져오는 형태로 보다 견고한 것이 되도록 윤 대통령과 제대로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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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한국을 방문하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한일 협력 확대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과 논의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어제 도쿄 총리 관저에서 지난달 부임한 박철희 주일 한국 대사를 처음으로 접견하며 "한일 간 협력과 교류 확대 흐름을 양국 국민에게 이익을 가져오는 형태로 보다 견고한 것이 되도록 윤 대통령과 제대로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또 한일 관계가 발전해 정치, 안보 분야에서 경제, 문화, 스포츠까지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이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달 말 퇴임 예정인 기시다 총리는 재임 기간 마지막으로 오늘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 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34196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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