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사무총장 "우크라이나, 러 본토 공격해 많은 성과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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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사무총장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를 공격해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영토의 군사 목표물에 도달할 수 있는 장거리 미사일을 비롯해 자위권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만이 어디에 병력을 배치하고, 어떤 유형의 전쟁이 적절한지 등 필요한 선택을 내릴 수 있다"고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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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사무총장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를 공격해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습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현지 시간 5일 오슬로에서 열린 노르웨이 대서양 위원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힌 뒤 다만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말하긴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영토의 군사 목표물에 도달할 수 있는 장거리 미사일을 비롯해 자위권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많은 나토 국가들이 우크라이나가 스스로를 방어할 기회를 제공하고, 여전히 제한을 두는 국가들 역시 제한을 완화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만이 어디에 병력을 배치하고, 어떤 유형의 전쟁이 적절한지 등 필요한 선택을 내릴 수 있다"고 짚었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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