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건창 끝내기' KIA, 한화 꺾고 우승 매직넘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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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가 7년 만의 정규시즌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KIA는 광주에서 열린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연장 10회 말, 서건창이 끝내기 안타를 터트리면서 4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날 경기가 없던 삼성과의 승차를 6경기로 벌린 KIA는 한국 시리즈 직행을 위한 매직넘버를 '10'으로 줄였습니다.
배정대와 로하스, 김상수 등이 타점을 쓸어담으며 4회까지 10점을 내 사실상 승부를 갈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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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가 7년 만의 정규시즌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KIA는 광주에서 열린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연장 10회 말, 서건창이 끝내기 안타를 터트리면서 4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날 경기가 없던 삼성과의 승차를 6경기로 벌린 KIA는 한국 시리즈 직행을 위한 매직넘버를 '10'으로 줄였습니다.
부산에서는 kt가 롯데를 12대 2로 크게 이겼습니다.
배정대와 로하스, 김상수 등이 타점을 쓸어담으며 4회까지 10점을 내 사실상 승부를 갈랐습니다.
4위 두산에 승차 없이 승률만 뒤진 kt는 가을야구 마지노선인 5위를 넘어 4위 자리도 노릴 수 있게 됐습니다.
키움은 연장 접전 끝에 NC를 꺾고 6연패에서 탈출했고,
잠실에서 LG와 맞붙은 SSG는 김광현의 호투를 앞세워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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