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신창원 뺨치는 원숭이, 생포 이후 충격 근황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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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에서 '신창원 원숭이' 생포 작전을 조명했다.
5일 밤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는 가학산 일대를 공포로 몰고 간 '신창원 원숭이'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원숭이 한 마리가 온 마을을 헤집고 다닌다는 신고였다.
약 400일 간의 추적 끝에 '신창원 원숭이'인 치타는 소방대원의 손에 생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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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꼬꼬무’에서 ‘신창원 원숭이’ 생포 작전을 조명했다.
5일 밤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는 가학산 일대를 공포로 몰고 간 ‘신창원 원숭이’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지난 1998년 부산 초읍동 파출소로 신고 전화가 걸려왔다. 원숭이 한 마리가 온 마을을 헤집고 다닌다는 신고였다.
약 400일 간의 추적 끝에 ‘신창원 원숭이’인 치타는 소방대원의 손에 생포됐다.
동물원으로 돌아간 치타는 새끼를 낳으며 엄마가 됐다. 또한 치타의 새끼도 동물원을 탈출했다가 생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송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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