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으뜸, ♥남편 앞에서 아슬아슬 비키니 입고 '넘사벽 복근+애플힙' 과시
고향미 기자 2024. 9. 5. 23:26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스포츠 트레이너 겸 160만 네임드 운동 유튜버 심으뜸이 근황을 공개했다.
심으뜸은 지난 3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행복이 별건가요' 스토리를 너무 많이들 좋아해주셔서 6th 기념일을 맞아 조각조각 행복의 순간들을 올ㄹㅕ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릴스를 업로드 했다.
이어 "콜로라도 여행 와서 기록해둔 핸드폰 앨범을 들여다보니 제가 제일 즐거워하고 행복해하는 순간은 오빠와 함께 있을 때라는 걸 다시 한 번 느꼈어요.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즐겁게 행복하게 살아보자! 축하해, 우리의 6th Anniversary! #결혼기념일"이라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심으뜸은 남편과 미국 콜로라도 곳곳을 여행하며 금실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군살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와 복근, 애플힙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일제히 찬사와 부러움을 보내고 있다.
한편, 심으뜸은 지난 2018년 4세 연상 대한피트니스전문가협회 이사 겸 피트니스 경영 관련 강의자로도 활동하고 있는 유명 피트니스 법인회사 대표이사와 결혼했다.
최근 심으뜸은 팬덤 총합이 1억 2천만에 달하는 톱티어 인플루언서들이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영향력 경쟁을 펼쳐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예능 '더 인플루언서'에 출연했다.
또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 세계관의 확장'에서 FC스트리밍파이터 소속으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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