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미스터 킴, 14기 영숙 선택 못 받자 “안 올 거라 확신해”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9. 5.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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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미스터 킴이 14기 영숙의 선택에 속상함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여성 출연자들이 마지막 데이트 상대를 고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4기 영숙은 마지막 데이트 상대로 미스터 김을 선택했다.

영숙은 "미스터 김이 조금 더 편한 마음이 있다. 나를 보는 눈빛 자체가 다르다"며 선택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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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사진 I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캡처
‘나솔사계’ 미스터 킴이 14기 영숙의 선택에 속상함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여성 출연자들이 마지막 데이트 상대를 고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4기 영숙은 마지막 데이트 상대로 미스터 김을 선택했다. 영숙은 “미스터 김이 조금 더 편한 마음이 있다. 나를 보는 눈빛 자체가 다르다”며 선택 이유를 밝혔다.

영숙에게 선택받지 못한 미스터 킴은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미스터 킴은 “그럼 그렇지. 내가 잘 생각하고 있었구나 싶었다. 당연히 내 방에 들어오면 베스트겠지만, 현실적으로는 들어오지 않을 거라고 확신하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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