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서 25t 화물차 중앙분리대 들이받고 차량 추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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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오후 8시 반쯤 경북 칠곡군 석적읍 낙동대교 부근 경부고속도로에서 서울 방향으로 달리던 25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반대편 차선으로 넘어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측은 사고 발생 한 시간 뒤인 오후 9시 반쯤 추돌사고로 사고 지점 일대 고속도로 부산방향이 통제돼 구미 IC나 남구미 IC로 우회해 달라는 안전안내문자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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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오후 8시 반쯤 경북 칠곡군 석적읍 낙동대교 부근 경부고속도로에서 서울 방향으로 달리던 25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반대편 차선으로 넘어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부산방향으로 가던 1톤 트럭과 승용차 1대가 화물차와 부딪히면서 운전자 3명 등 4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화물차에 있던 철근이 고속도로 양방향으로 쏟아지면서 부산방향 차량통행이 한동안 전면 통제됐고 서울 방향 1개 차로도 차단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측은 사고 발생 한 시간 뒤인 오후 9시 반쯤 추돌사고로 사고 지점 일대 고속도로 부산방향이 통제돼 구미 IC나 남구미 IC로 우회해 달라는 안전안내문자를 보냈습니다.
경찰은 사고 현장을 수습하는 한편,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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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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