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페디큐어 맛들렸네‥초록색 바르고 염정아에 보수 요청까지(산지직송)

서유나 2024. 9. 5.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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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덱스가 누나들에게 받는 페디큐어에 맛들렸다.

이날 덱스는 염정아에게 "엄지가 찍혔다"며 페디큐어에 문제가 생긴 사실을 알렸다.

지난번 핑크색을 발랐던 덱스의 발톱엔 어느새 초록색 페디큐어가 발려 있었다.

염정아는 덱스의 요구에 즉석에서 페디숍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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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언니네 산지직송’ 캡처
tvN ‘언니네 산지직송’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덱스가 누나들에게 받는 페디큐어에 맛들렸다.

9월 5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8회에서는 세 번째 산지 경상남도 고성군에서의 바다살이가 펼쳐졌다.

이날 덱스는 염정아에게 "엄지가 찍혔다"며 페디큐어에 문제가 생긴 사실을 알렸다. 지난번 핑크색을 발랐던 덱스의 발톱엔 어느새 초록색 페디큐어가 발려 있었다.

염정아는 덱스의 요구에 즉석에서 페디숍을 오픈했다. 정성스럽게 찍힌 부분을 덧발라준 염정아는 "덱스가 너무 웃긴 게 발라주면 가만히 있는다"며 귀여워했다.

덱스는 다음에도 바를 거냐는 누나들의 질문에 적극적으로 "그땐 무슨 색 할 거냐"고 물었고, 박준면은 "보라 퍼플 계열로 하자"고 아이디어를 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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