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미국 명문대 영재 프로그램 합격 子 근황 "♥도경완 아님"
고향미 기자 2024. 9. 5. 23:16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트로트가수 장윤정이 알콩달콩한 근황을 공개했다.
장윤정은 5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눈뜨자마자 ㅋ 도경완 아님 ;;;;;;;; 하잉이 앞니 방뺐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장윤정은 아들 연우, 딸 하영과 침대 위에 누워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남편인 도경완을 똑 닮은 아들 연우와 앞니가 빠진 딸 하영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행복해 보이는 사진이다. 너무 귀여워", "도경완님 이 사진 보면 밥 안 먹어도 배부르겠다. ㅎㅎㅎㅎ", "장회장님 아이들과 함께 너무 아름다워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 2013년 2세 연하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과 5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 2014년에는 첫 아들 연우, 2018년에는 둘째 딸 하영을 품에 안았다.
연우와 하영은 오는 7일 첫 방송되는 ENA 새 토요예능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을 통해 둘만의 미국 LA 여행에 도전한다. 특히 연우는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교에서 후원하는 영재 발굴프로그램인 CTY에 합격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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