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섭♥' 배슬기, D라인 과감 노출 "子 만나는 날 가까워질수록 설레고 행복"
고향미 기자 2024. 9. 5. 23:06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근황을 공개했다.
배슬기는 지난 4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만삭 사진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그리고 배슬기는 "리슬이(태명:리섭+슬기)를 만나는 날이 가까워질수록 하루하루가 정말 설레고 행복하고 소중하네요..!"라고 털어놨다.
해당 게시물에서 배슬기는 남편인 심리섭과 심리섭을 똑 닮은 아들의 얼굴 3D 입체 초음파 사진을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배슬기는 지난 5월 초음파 사진을 업로드 하며 "ㅋㅋㅋㅋㅋㅋ 너무 아들임"이라고 2세의 성별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우아... 진짜 여신님이댜. 순산 아자아자입니댜",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 2020년 9월 열애 3개월 만에 2세 연하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다. 지난 3월에는 결혼 4년만의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출산 예정일은 오는 10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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