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혼조세 출발…금리 발표 앞두고 노동시장 분석

이창규 기자 2024. 9. 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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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5일(현지시간) 혼조세로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1.4포인트(0.20%) 오른 4만1056.33으로 개장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5520.08로 보합세를 나타냈고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21.1포인트(0.12%) 떨어진 1만7063.237로 거래를 시작했다.

통신은 노동시장 지표를 분석하면서 이달 말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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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권거래소(NYSE) 트레이딩 룸 풍경.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뉴욕증시가 5일(현지시간) 혼조세로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1.4포인트(0.20%) 오른 4만1056.33으로 개장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5520.08로 보합세를 나타냈고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21.1포인트(0.12%) 떨어진 1만7063.237로 거래를 시작했다.

통신은 노동시장 지표를 분석하면서 이달 말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로 마감한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는 전주보다 5000건 감소한 22만 7000건을 기록했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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