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기 영숙, 풀잎 점 끝에 미스터 킴 아닌 미스터 김 선택 "눈빛이 달라" ('나솔사계') [Oh!쎈 포인트]

최지연 2024. 9. 5.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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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4기 영숙이 미스터 김, 미스터 킴 사이에서 고민을 끝냈다.

마지막으로 남은 14기 영숙은 미스터 김과 미스터 킴 사이에서 고민에 빠졌다.

결국 14기 영숙은 풀잎으로 점을 쳤고, 3번 다 미스터 김이 나오자 이에 따라 미스터 김의 방문을 두드렸다.

14기 영숙은 "미스터 김이 더 편하기도 하고 나를 바라보는 눈빛이 좀 다르다"고 제작진에게 전달, 이후 미스터 킴은 "'그럼 그렇지. 내가 잘 생각하고 있었구나' 싶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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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방송

[OSEN=최지연 기자] ‘나솔사계’ 14기 영숙이 미스터 김, 미스터 킴 사이에서 고민을 끝냈다.

5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는 새로운 사랑을 찾아 ‘솔로민박’에 들어온 7인의 최종 선택 현장이 펼쳐졌다. 

이날 여성 출연자들은 저녁 데이트 상대를 골랐다. 14기 영자는 모두의 예상대로 미스터 박을, 14기 현숙은 미스터 강을 선택했다.

'나솔사계' 방송

마지막으로 남은 14기 영숙은 미스터 김과 미스터 킴 사이에서 고민에 빠졌다. 결국 14기 영숙은 풀잎으로 점을 쳤고, 3번 다 미스터 김이 나오자 이에 따라 미스터 김의 방문을 두드렸다. 

14기 영숙은 "미스터 김이 더 편하기도 하고 나를 바라보는 눈빛이 좀 다르다"고 제작진에게 전달, 이후 미스터 킴은 "'그럼 그렇지. 내가 잘 생각하고 있었구나' 싶었다"고 털어놨다.

미스터 킴은 "당연히 내 방에 들어오면 베스트겠지만 현실적으로 내 방에 들어오지 않을 거라고 확신하고 있었다"고 덧붙였고, 이를 들은 MC 데프콘은 "그렇다고 해서 미스터 킴이 포기할 사람은 아니다"고 정곡을 찔러 웃음을 더했다. 

[사진] '나솔사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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