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진, 갯장어 조업 중 눈물…“너무 무서워” (‘언니네 산지직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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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은진이 갯장어 조업 중 눈물을 흘렸다.
5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8회에서는 경상남도 고성에서 갯장어 조업에 나선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 차태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태현은 염정아가 하던 일을 넘겨받아 갯장어잡이에 도전했다.
안은진은 갯장어가 아닌 다른 물고기가 잡혀 올라와 팔딱거리자 "나 정말 못 만진다. 너무 무섭다"고 물고기 공포증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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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8회에서는 경상남도 고성에서 갯장어 조업에 나선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 차태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태현은 염정아가 하던 일을 넘겨받아 갯장어잡이에 도전했다. 그러나 금세 줄이 엉켰고, 차태현은 도움을 요청했다.
결국 염정아가 다시 복귀했다. 화려한 손재주를 뽐내는 염정아에 차태현은 “어떻게 저렇게 잡냐”고 감탄했다.
반면 안은진은 겁에 질린 모습이었다. 안은진은 갯장어가 아닌 다른 물고기가 잡혀 올라와 팔딱거리자 “나 정말 못 만진다. 너무 무섭다”고 물고기 공포증을 호소했다. 이어 배 구석으로 가 눈물을 흘렸다.
안은진은 인터뷰에서 “너무 속상하다. 늘 열심히 일하고 싶은데 바다에 나갔을 때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한 사람이어서 (속상하다)”고 토로했다.
한편 ‘언니네 산지직송’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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