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이혼→썸붕 後 근황 "더 바빠질 거 같아서 행복. 일 중독자"
고향미 기자 2024. 9. 5. 22:46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서유리는 지난 4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더 바빠질 거 같아서 너무 행복하다♥ #일중독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서유리는 운전 중 잠시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특히 이혼 후 한층 더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점점 더 예뻐지시는 듯", "더 바빠지시면 이제 썸탈 시간도 없으실 거 같은데요", "연애는 포기하신 건가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019년 최병길 PD와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그러나 결혼 5년여 만인 지난 3월 이혼했다.
지난 7월에는 "썸남 뷔(BTS) 아주 조금 닮았어"라고 썸남의 존재를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다음날 "썸붕났어요"라고 하루 만에 썸이 끝났음을 발표해 안타까움을 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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