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손흥민의 안타까움 “염치없지만 성원 부탁드립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FIFA랭킹 96위 팔레스타인과 북중미월드컵 3차 예선 첫 경기에서 충격적인 0-0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주장 손흥민의 슛이 골대 맞고 나오는 등 운도 따르지 않았지만, 전체적인 경기력은 기대 이하였습니다. 팬들은 선임 논란 속에 지휘봉을 잡은 홍명보 감독을 향해 야유를 퍼붓기도 했습니다. 손흥민은 실망스러운 팬들의 반응에 대해 어떻게 답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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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