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6살차 日 장모, 김원준과 동갑” 언어 소통 실패+어색 재회(아빠는 꽃중년)

이하나 2024. 9. 5. 22: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지훈이 일본인 장모와 소통의 어려움을 겪었다.

9월 5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의 어머니는 손녀를 보기 위해 일본에서 한국에 왔다.

공항으로 이동하는 동안 일본어 벼락치기를 한 이지훈은 장모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이지훈은 장모님이 1973년생이며, 20세에 아야네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사진=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사진=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지훈이 일본인 장모와 소통의 어려움을 겪었다.

9월 5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의 어머니는 손녀를 보기 위해 일본에서 한국에 왔다.

이지훈은 장모님을 맞이하기 위해 자체 제작한 환영 현수막을 준비했다. 아야네는 “루희를 사진으로만 보다가 엄마가 처음 만나는 날이니까 조금 설렌다”라며 “육아를 한 지 며칠 안 됐지만, 하다 보니까 ‘이걸 엄마가 저를 키울 때 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엄마한테 너무 고맙고 보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 그리워했다.

공항으로 이동하는 동안 일본어 벼락치기를 한 이지훈은 장모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아야네의 어머니를 본 김원준은 “장모님이 굉장히 젊으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지훈이 “참고로 저랑 6살 차이 나신다”라고 답하자, 김원준은 “그럼 나랑 동갑인데?”라고 깜짝 놀랐다.

이지훈은 장모님이 1973년생이며, 20세에 아야네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김원준은 “저도 일찍 결혼했으면 지훈이 같은 사위가 있는 거다”라고 반응했다.

장모와 단둘이 있는 것이 처음이었던 이지훈은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대화를 시도했지만 소통이 어려웠다. 결국 번역기까지 사용했지만, 대화가 어렵자 리액션과 눈치로 상황을 대처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