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엥 무서워"..안은진, 혜리 잇는 '레전드 애교짤'..'물고기 공포증'에 눈물[언니네 산지직송]

한해선 기자 2024. 9. 5.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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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은진이 '물고기 공포증'으로 인해 울음을 터뜨렸다.

'물고기 공포증'이 있는 안은진은 이를 보고 "흐엥 무서워 흐엥 무서워"라며 진짜 울음을 터뜨렸다.

안은진과 반대로 염정아는 능숙한 손길로 물고기를 담았다.

차태현은 안은진에게 물고기 수를 세라며 안은진을 보고 귀여워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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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tvN '언니네 산지직송' 방송 캡처

배우 안은진이 '물고기 공포증'으로 인해 울음을 터뜨렸다.

5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이하 '산지직송')에서는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 차태현이 갯장어 잡이에 나섰다.

멤버들이 탄 배에는 여러 물고기 중에서 성대가 잡혀 올라왔다. 성대는 다리가 있어 걸어다닐 수 있었다.

또 다른 물고기 양태는 큰 몸집으로 어부의 손길을 떠나 마구 움직였다.

/사진=tvN '언니네 산지직송' 방송 캡처
/사진=tvN '언니네 산지직송' 방송 캡처

'물고기 공포증'이 있는 안은진은 이를 보고 "흐엥 무서워 흐엥 무서워"라며 진짜 울음을 터뜨렸다.

안은진은 "너무 속상했다. 늘 열심히 일하고 싶은데 바다 나갔을 때 도움이 되지 못하는 사람이 됐다"라고 착잡한 마음을 털어놨다.

안은진과 반대로 염정아는 능숙한 손길로 물고기를 담았다. 차태현은 안은진에게 물고기 수를 세라며 안은진을 보고 귀여워 웃음을 터뜨렸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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