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아들' 그리, 해병대 입대 후 군기 바짝…"2026년 올까요?"

차유채 기자 2024. 9. 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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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래퍼 그리(김동현)가 해병대 입대 후 근황을 전했다.

그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6년이 올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그리가 해병대 군복을 차려입고 경례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해병대를 상징하는 빨간 명찰 사진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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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 그리 부자, 해병대 군복을 입은 그리의 모습. /사진=머니투데이 DB, 그리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래퍼 그리(김동현)가 해병대 입대 후 근황을 전했다.

그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6년이 올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그리가 해병대 군복을 차려입고 경례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해병대를 상징하는 빨간 명찰 사진도 올렸다. 그는 기초군사훈련을 무사히 수료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는 지난 7월 29일 포항훈련소를 통해 입소했다. 전역 예정일은 2026년 1월 28일이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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