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까지 안 들어갈까요” 팔레스타인전 끝내 0-0 마무리 [이런뉴스]
고해람 2024. 9. 5. 22:23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월드컵 3차 예선에서 팔레스타인을 상대로 0대0으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대표팀은 전반전과 마찬가지로 측면을 공략하며 팔레스타인의 허점을 노렸습니다.
후반 57분 이재성과 교체돼 투입된 황희찬은 매서운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득점하진 못했습니다.
추가시간 8분에도 우리 선수들은 골을 넣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끝내 공이 골망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팔레스타인과 체급 차가 확실했던 경기에 큰 점수 차를 기대했던 축구 팬들은 다소 아쉽단 반응입니다.
대표팀은 10일 오후 11시(한국시각), 오만 무스카트의 술탄카부스 경기장에서 오만과 2차전을 치릅니다.
KBS 뉴스 고해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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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람 기자 (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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