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5세 연하 판사 남편만 찾는 子에 서운 “아빠 더 사랑한다고”(꽃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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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가 아빠만 찾는 아들에게 서운함을 느꼈다.
9월 5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는 배우 박진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구라는 "한시름 놨네?"라고 장난을 쳤지만, 박진희는 "요즘은 대놓고 난 엄마보다 아빠를 더 사랑한다고 하니까 '내가 널 열 달을 어떻게 품었는데' 이런 생각 때문에 서운하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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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진희가 아빠만 찾는 아들에게 서운함을 느꼈다.
9월 5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는 배우 박진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남편이 가을을 타나”라며 박진희의 5세 연하 판사 남편의 성향에 대해 물었다. 박진희는 “흥이 더 많이 생기니까 부부끼리 한 잔 더 하는 날도 많이 생기고”라고 말했다.
둘째 나이가 7세라고 밝힌 박진희는 “그 친구는 파파 가이다. 아빠를 너무 좋아하고, 아빠랑 자길 원하고 아빠가 기저귀를 갈아주길 원하고 아빠랑 밥 먹기를 원한다”라고 설명했다.
김구라는 “한시름 놨네?”라고 장난을 쳤지만, 박진희는 “요즘은 대놓고 난 엄마보다 아빠를 더 사랑한다고 하니까 ‘내가 널 열 달을 어떻게 품었는데’ 이런 생각 때문에 서운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지훈은 “선택해라. 서운하겠나, 아니면 몸이 힘든 걸 선택하겠나”라고 물었다. 이에 박진희는 “서운하겠다”라고 선택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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