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인 김성녀, 남편과 결혼 후 조신하게 살았던 이유(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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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김성녀가 마당놀이 공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녀는 국악 명창 집안에서 태어나 자연스럽게 음악을 접하였고, 아버지인 연극배우이자 연출가인 박웅으로부터 연기를 배웠다고 밝혔다.
그는 마당놀이 공연에서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성녀는 공연 중에 급체하여 숨쉬기 어려웠던 상황을 오히려 명연기로 승화시켰던 경험과, 즉흥적으로 윤문식의 바지를 내려 관객들을 웃게 만들었던 일화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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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김성녀가 마당놀이 공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김성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녀는 국악 명창 집안에서 태어나 자연스럽게 음악을 접하였고, 아버지인 연극배우이자 연출가인 박웅으로부터 연기를 배웠다고 밝혔다.
김성녀는 공연 중에 급체하여 숨쉬기 어려웠던 상황을 오히려 명연기로 승화시켰던 경험과, 즉흥적으로 윤문식의 바지를 내려 관객들을 웃게 만들었던 일화도 공개했다.
그러면서 “1년에 12번 이상 제사를 지냈었다.요즘은 줄여서 1년에 4번 지낸다”고 밝혔다.
김성녀는 “시댁은 학자, 교수 등의 직업을 가진 분들이 많아 자신을 ‘딴따라’라고 부르며 약간의 무시하는 태도를 보였다”며 “경북 지역 특유의 선비 정신이 강해 더 조신하게 살았다”라고 밝혔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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