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대병원 파견 군의관 2명 교체 요청

[KBS 대전]세종충남대병원이 응급실 지원 등을 위해 파견된 군의관의 교체를 요청했습니다.

세종시에 따르면 세종충남대병원 교수들이 어제부터 파견된 군의관 2명과 역할 분담을 논의한 결과 이들이 응급실 업무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해 시에 교체를 요청해 와 복지부에 새로운 군의관 파견을 요청했습니다.

또 현재 파견 군의관의 업무에 대한 명확한 지침이 없는 없는 상황인만큼 업무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달라고 복지부에 건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