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잡고 박수치고’ 특급 도우미 KT 쿠에바스
KBS 2024. 9. 5. 21:58
프로야구 5위 자리를 위협받던 KT, 오늘은 경기에 나오지 않은 쿠에바스가 덕아웃에서 특급 도우미로 나섰습니다.
위험한 파울타구, 하지만 덕아웃엔 쿠에바스가 있었습니다.
몸을 사리지 않고 과감하게 맨손으로 공을 잡은 뒤, 아무일도 없었단 듯한 표정을 짓습니다.
쿠에바스는 공수 교대 때 흥이 넘치는 박수로 응원 단장 역할까지 맡았습니다.
쿠베아스의 응원이 행운을 부른걸까요? 이후 수비 사이에 절묘히 떨어지는 바가지 안타가 나오고, 상대의 폭투까지 이어지면서 KT가 대량 득점을 올렸습니다.
광주에선 KIA 외야수 박정우가 그야말로 탄성이 절로 나오는 점프 캐치로 상대의 안타를 뺏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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