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장상윤 사회수석에 '2026 의대증원 유예' 재요청

이성훈 기자 2024. 9. 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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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에게 '2026학년도 의대 증원 유예'를 다시 요청했습니다.

당 관계자는 오늘(5일) 한 대표가 장 수석과 일대일 면담을 하면서 의료 공백 상황의 심각성을 언급하며 이러한 제안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면담은 장 수석의 요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한 대표는 지난달 25일 고위당정협의회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에게 '2026 의대 증원 유예'를 제안했지만 거절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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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에게 '2026학년도 의대 증원 유예'를 다시 요청했습니다.

당 관계자는 오늘(5일) 한 대표가 장 수석과 일대일 면담을 하면서 의료 공백 상황의 심각성을 언급하며 이러한 제안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면담은 장 수석의 요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한 대표는 지난달 25일 고위당정협의회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에게 '2026 의대 증원 유예'를 제안했지만 거절당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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