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문화축제와 함께하는 CBS 가을음악회'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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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본부장 박성석)가 마련한 '직지문화축제와 함께하는 CBS 가을음악회'가 5일 오후 7시 청주예술의전당 야외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충북CBS(청주 FM 91.5MHz, 충주 FM 99.3MHz)는 오는 14일 오후 5시 5분 '직지문화축제와 함께하는 CBS 가을음악회'를 녹음 편집해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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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본부장 박성석)가 마련한 '직지문화축제와 함께하는 CBS 가을음악회'가 5일 오후 7시 청주예술의전당 야외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음악회에는 폭발적인 락 사운드의 육중완 밴드와 트로트 황태자 박현빈이 출연해 열정의 무대를 선사했다.
파워풀한 목소리의 반지헌과 우아하고 맑은 음색의 소프라노 강화정도 무대에 올라 깊어 가는 가을밤을 꾸몄다.
올해 공연은 청주시가 주최하는 '직지문화축제'와 함께 펼쳐져 의미를 더했다.
먼저 무대에 오른 반지헌은 '불놀이야', 'Imagine', '바람이 불어오는 곳', '여행을 떠나요' 등으로 흥겨운 무대를 펼쳤다.
이어 소프라노 강화정은 'O mio babbino caro'를 비롯해 '그리운 금강산', 'I could have dance all night' 등 아름다운 선율로 감성을 자극했다.
박현빈은 세련된 무대 매너와 함께 '앗 뜨거', '댄싱 퀸', '샤방샤방', '오빠만 믿어', '곤드레만드레' 등을 열창하며 가을밤을 장식했다.
피날레 무대에 오른 육중완 밴드는 재치있는 입담으로 '내 스타일 아냐'와 '어젯밤 이야기', '봉숙이', '오빠라고 불러다오' 등을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충북CBS 박성석 본부장은 "청주시는 직지문화축제와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세계가 주목하는 도시로 나날이 새롭게 발전해 나가고 있다"며 "결실의 계절인 이 가을밤,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행복한 추억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CBS(청주 FM 91.5MHz, 충주 FM 99.3MHz)는 오는 14일 오후 5시 5분 '직지문화축제와 함께하는 CBS 가을음악회'를 녹음 편집해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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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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