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5일 뉴스투나잇
■ 곳곳서 파견 군의관 복귀 요청…"현장 부적합"
응급실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는 병원에 군의관들을 파견하고 있지만, 이대목동병원이 근무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해 복귀를 통보하는 등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이에 복지부는 "최대한 빨리 응급실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 1주택자 수도권 주담대 규제…실수요자 '혼란'
우리은행에 이어 KB국민은행이 주택 보유자에 대한 수도권 주택담보대출을 중단하는 등 은행권이 제각각 고강도 대출 관리 방안을 내놓고 있습니다. 예측하기 어려운 억제책에 소비자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 김혜경, 조사 2시간 만에 귀가…"진술 거부"
검찰이 이른바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 씨를 소환 조사했습니다. 조사를 마친 뒤 김씨 측은 "결론을 정해놓은 수사라 생각해 진술을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 연금개혁안에 대립…"골든타임"·"꼼수 정책"
정부가 내놓은 국민연금 개혁안을 두고 여야가 대립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의미있는 진전'이라는 평가를 내놓은 반면 민주당은 '꼼수 정책'이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
■ 북, 이틀간 3차례 쓰레기 풍선 부양 '도발'
북한이 이틀 사이 세 번에 걸쳐 남쪽을 향해 쓰레기 풍선을 날려보내고 있습니다. 대남 도발을 재개하는 모양새인데, 우리 측 민간단체의 대북전단에 대한 맞대응을 위해 급하게 풍선을 띄웠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군의관 #주택담보대출 #김혜경 #연금개혁안 #쓰레기풍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