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LY K-POP CONTOUR’ 루셈블, 방예담, 원위 등 출격[채널예약]
오는 6일과 13일 오후 1시 방송이 될 아리랑TV ‘SIMPLY K-POP CONTOUR’(심플리 케이팝 콘투어)는 그룹 블랙스완(BLACKSWAN)의 멤버 파투(Fatou)와 그룹 더크루원(The CrewOne) 의 멤버 원빈(Won Bin)이 스페셜 MC로 출연, 신선한 케미를 선보였다.
블랙스완의 파투는 벨기에 국적의 글로벌 멤버로, 지난 7월 ‘Roll Up’으로 컴백 해 퍼포먼스 맛집으로 이름을 알렸다. 원빈이 속한 그룹 더크루원은 에이티비오(ATBO)와 저스트비(JUST B)의 프로젝트 그룹으로 새로운 시너지를 만들며 앞으로의 활동에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파투와 원빈은 ‘데뷔한 이후로 오늘이 가장 긴장되는 날’이라며 스페셜 MC를 앞두고 떨림을 감추지 못했는데, 이내 완벽 적응하며 수준급 영어 실력으로 안정적인 진행을 이어갔다. 특히 파투와 원빈은 다채로운 표정과 리액션으로 진행의 몰입도와 방송에 재미를 더했고, 스페셜 MC의 임무를 훌륭하게 마쳐 차세대 MC돌로 눈도장을 찍었다. 스페셜 MC 파투와 원빈의 활약상은 ‘심플리 케이팝 콘투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로벌 아이돌 그룹 호라이즌(HORI7ON), 젠블루(GENBLUE), 지니스(Gen1es)가 ‘심플리 케이팝 콘투어’를 통해 한국에서 첫 무대를 선보였다.
지니스(Gen1es)는 태국 서바이벌 프로그램 ‘CHUANG ASIA THAILAND’를 통해 탄생한 다국적 걸 그룹으로, 한국 음악 방송 ‘심플리 케이팝 콘투어’에서 최근 발매한 데뷔곡의 첫 무대를 선보이며 K팝 시장에 문을 두드렸다.
이날 지니스는 인터뷰를 통해 ‘한국을 정말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한국 팬들에게 첫 데뷔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서 기쁘고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 평소 K팝을 즐겨 듣는다고 밝힌 지니스 멤버들은 즉석에서 키스오브라이프의 Sticky를 무반주 라이브로 선보이며 K팝 찐팬임을 인증했다. 또한 한국에서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 경험이 있는 멤버 루안(Ruan)과 왕크어(Wang Ke)는 출연 당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한국과의 특별한 인연을 자랑했다.
인터뷰를 마친 지니스는 정식 데뷔곡인 ’Hourglass‘ 무대를 펼쳤다. ’Hourglass‘는 아고고벨과 하우스 음악이 독특하게 어우러진 팝 댄스곡으로, 10대 소녀 감성과 매력으로 경쾌한 무대를 완성했다.
대만 출신 젠블루(GENBLUE) 또한 ‘심플리 케이팝 콘투어’을 통해 한국 정식 데뷔를 위해 K팝 시장에 당당히 출사표를 던졌다. 젠블루의 데뷔곡 ‘COCOCO’는 레이싱의 짜릿한 스릴이 느껴지는 비트감 있는 곡으로 감각적인 리듬으로 전 세계의 Z세대 팬들 마음을 겨냥했다.
또 필리핀 보이 그룹 호라이즌(HORI7ON)은 ‘심플리 케이팝 콘투어’에서 컴백 곡 ‘SUMAYAW SUMUNOD’의 첫 무대를 공개했다. ‘SUMAYAW SUMUNOD’는 1978년 필리핀 아이돌그룹의 히트곡을 재해석한 서머송으로, 저지클럽 리듬에 청량한 멜로디를 더해 호라이즌의 청춘 감성으로 무대를 물들였다.
글로벌그룹 지니스(Gen1es)의 스페셜 인터뷰와 한국 데뷔 무대를 비롯해 젠블루(GENBLUE)와 호라이즌(HORI7ON)의 무대는 ‘심플리 케이팝 콘투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날 ‘심플리 케이팝 콘투어’는 루셈블(Loossemble), 방예담(BANG YEDAM), 원위(ONEWE), 드리핀(DRIPPIN), 나우어데이즈(NOWADAYS), 아크(ARrC) 등 K팝 가수들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진다.
신예 아크(ARrC)의 데뷔 무대와 사랑에 빠진 풋풋한 소년으로 변신한 나우어데이즈(NOWADAYS)의 무대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청량돌로 돌아온 드리핀(DRIPPIN)의 여름 동화 같은 컴백 무대와 꿈과 자유를 향해 달리는 실력파 밴드 원위(ONEWE)의 컴백 무대도 공개된다.
프로듀서로서 한층 성장해서 돌아온 솔로 가수 방예담(BANG YEDAM)의 컴백 무대도 이어진다. 타이틀곡 ‘O-HE’는 그루비한 느낌의 힙합&팝 장르의 곡으로, 유니크한 사운드에 방예담의 음색이 더해져 기존 K팝 퍼포먼스와는 차별화된 무대를 선보였다.
5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 루셈블(Loossemble)의 무대도 기다리고 있다. 타이틀곡 ‘TTYL’은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느끼는 색다른 감정들을 담은 곡으로, 다양한 인연들에 대한 호기심과 두려움을 루셈블만의 감성을 담아 무대를 완성했다. 이 외에 아일리원(ILY:1), 영파씨(YOUNG POSSE), RESCENE(리센느), FISTBUMP(피스트범프), CATCH THE YOUNG(캐치더영), BEAUTYBOX(뷰티박스), TRIGER(트리거), HORI7ON(호라이즌), GENBLUE(젠블루), Gen1es(지니스)의 무대도 만날 수 있다.
‘SIMPLY K-POP CON-TOUR’는 오는 9월 6일과 13일 금요일 오후 1시 아리랑 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종합] 토니안 “거울 깨고 피 흥건···조울증+대인기피증 앓아” (새롭게 하소서)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 종결···박지윤 “필요할 경우 직접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