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크 라이블리 '우리가 끝이야', 가을 감성 높일 로맨스...롯데시네마 단독 개봉

장민수 기자 2024. 9. 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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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가 영화 '우리가 끝이야'를 단독 개봉한다.

'우리가 끝이야'는 운명처럼 찾아온 라일과 사랑에 빠진 릴리가 잊혀진 첫사랑 아틀라스와 우연한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북미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했고,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월드 와이드 흥행 수익 2억8천만 달러를 돌파했다.

한편 '우리가 끝이야'는 오는 13일부터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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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일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롯데시네마가 영화 '우리가 끝이야'를 단독 개봉한다.

'우리가 끝이야'는 운명처럼 찾아온 라일과 사랑에 빠진 릴리가 잊혀진 첫사랑 아틀라스와 우연한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감춰져 있던 라일의 위협적인 모습을 목격하게 되며 용기가 필요한 선택의 기로 앞에 놓이게 된다.

콜린 후버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2016년 출간된 후 틱톡 챌린지를 통해 재조명 받으며 2022년 베스트셀러 역주행 신화를 이뤄낸 작품이다. 

영화는 북미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했고,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월드 와이드 흥행 수익 2억8천만 달러를 돌파했다. 

배우 겸 감독으로 할리우드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저스틴 밸도니가 이번 작품의 연출과 함께 라일 역을 맡았다.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릴리 역을 맡아 복잡한 감정을 그려낸다. 여기에 제니 슬레이트가 엘리사 역으로 가세했다.

한편 '우리가 끝이야'는 오는 13일부터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소니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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