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에 집·자동차 선물”… 백현, 스케일이 다른 효도 플렉스‘훈훈’(짠한형)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9. 5.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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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현이 데뷔 전 연습생 시절을 언급했다.

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기술가정 때 배운 솜씨로 인생 첫 떡국 끓인 #백현 (feat. 엄마 찬스) | 쏘는형 EP08'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신동엽은 백현 연습생 시절을 언급하며 "연습생 생활을 오래 하지 않고 데뷔하지 않았냐.그래서 빨리 멤버들과 친해지고 싶어서 첫날 부터 샤워를 함께 했다던데"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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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현이 데뷔 전 연습생 시절을 언급했다.

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기술가정 때 배운 솜씨로 인생 첫 떡국 끓인 #백현 (feat. 엄마 찬스) | 쏘는형 EP08’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신동엽은 백현 연습생 시절을 언급하며 “연습생 생활을 오래 하지 않고 데뷔하지 않았냐.그래서 빨리 멤버들과 친해지고 싶어서 첫날 부터 샤워를 함께 했다던데”라고 물었다.

가수 백현이 데뷔 전 연습생 시절을 언급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이에 백현은 “어린 시절부터 사우나를 좋아 했으며 새로운 사람과 알몸을 공유하면 쉽게 친해질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멤버들을 처음 만났을 때 자연스럽게 샤워를 함께 했고 그런 행동이 다른 멤버들에게도 편하게 받아들여져 금방 친해 질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자신보다 더 붙임성이 좋은 아이돌을 본적 있냐는 질문에 백현은 갓세븐의 잭슨과 뱀뱀을 꼽았다.

백현이 메인 보컬로 바로 데뷔 할수 있었던 계기를 밝혔다.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그는 “두 사람 모두 처음보는 사람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답했다.

또 메인 보컬로 바로 데뷔 할수 있었던 계기에 대해 “운이 좋게도 소속사 대표인 이수만과의 만남에서 자신의 보컬 실력을 선보일 기회가 있었고 그것이 긍정적인 인상을 남겨 데뷔로 이어질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백현은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정산 받은 수익을 대부분 부모님께 드리고 집과 차를 선물 하는등 효도를 하고 있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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